자전거 타이어 교체 튜브 교체하기

출퇴근으로 사용하는 자전거의 타이어가 수명을 다했는지, 펑소리가 나면서 안쪽 튜브가 터졌습니다. 생각보다 큰소리에 놀라기도 했고, 달리던 중이라 사고도 날수 있었습니다.

​

 

아직까지 출퇴근용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는 자전거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자전거 이용이 늘어난 만큼 타이어를 교체하기로 마음을 먹고, 사이즈가 낮는 타이어구매, 그리고 튜브도 구매를 하였습니다.

​

일반자전거보다 작은 인치의 타이어라 찾아보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성공적인 구매를 하였고, 도착하자마자 교체를 시작했습니다.

​

​

앞바퀴 타이어 교체라면 앞바퀴만 탈거해서 튜브와 타이어를 교체하면 쉬울텐데, 안타깝게도 뒷바퀴 타이어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좀더 번거로운 일이 되었습니다.

 

 

​

뒷바퀴에는 보통 체인이 연결되어 있고, 기어등등이 있기 때문에 탈거하는 것이 좀더 번거로울수 밖에 없습니다.


 

​

​

체인을 빼고, 자전거의 뒷바퀴를 탈거 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할일은 노후된 타이어를 휠에서 때어내는 작업입니다. 생각보다 타이어가 잘 빠지지 않은데, 얇은 쇠나 일자드라이버를 밀어넣어서 휠에서 타이어를 빼냅니다.

​


​

 

 

타이어를 빼내고 튜브도 제거한뒤에 새로운 타이어와, 튜브를 준비합니다.

타이어 안쪽에 튜브를 넣고 휠에 끼워 넣습니다. 튜브에 있는 밸브를 휠에 고정을 한뒤에

​

공기를 넣어서 타이어가 휠에 잘 고정될수 있도록 합니다.

 

​

타이어가 성공적으로 교체 되었으면, 이제 뒷바퀴 분해의 반대순으로 다시 자전거에 고정을 합니다. 뒷바퀴를 고정하고, 체인을 결속하여 완벽한 자전거 타이어 교체가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자전거 출퇴근이 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