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토스트 메뉴도 많아지고 매장도 깨끗해졌네요

토요일 아침 일찍

아이의 병원 진료를 위해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빨리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주말에는 아침부터 진료가 많아서

병원에서 하루종이 시간을 보내지

않으려면

빨리 병원에 도착해서

진료를 서둘러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서두르다보니

아침을 먹지 못하고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도

가장먼저 병원에 도착해서

진료를 빠르게 받을수 있었지만

아침일찍부터 서두르다보니

제대로 아침을 챙겨 먹지 못해서

병원주변에서

먹을것이 없을까 찾아봅니다.

이곳 박달동사거리에

아침에 먹을것이 무엇이 있을까 찾아봅니다.

그런데 바로 건너편에

이삭토스타가

보입니다.

매장안에서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카페테리아로 되어 있습니다.

동남아에서 요즘 이삭토스트가

정말 인기가 많다더니

예전의 이삭토스타의 매장분위기와는

다르게 이제는

엄청 깨끗하게 만들어 놓는 것 같습니다.

메뉴도 정말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기본적인 햄치즈 토스트

햄 스페셜토스트는 정말 반갑게

맞이한 메뉴입니다.

그이외에 베이컨이 들어간

토스트도 있고, 스테이크햄을 들어간 샌드위치도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보니까

새우토스트, 핫치킨토스트, 불갈비토스트도 있고

감자토스트도 있습니다.

토스트식빵을 달리하여

머핀으로 한 메뉴도 있고

베이글로 만든 메뉴도 있습니다.

세트메뉴도 있어서

일단 베이컨치즈베이글과

아이스티 세트를

주문하고 추가로

햄스페셜 토스트를 주문합니다.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두깨가 장난아닙니다.

맛도 예전처럼 정말 맛있고

한끼 식사로도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맛도 좋고

깨끗한 매장에서

맛있게

토스트를 즐기는 맛도 좋았습니다.

그중에 조금 아쉬운점이

몇가지 있기는 했습니다.

우선적으로

베이글이나 머핀으로 만든

메뉴의 경우에는

야채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료의 경우에

아이스티라 그런지

양이 너무 적었습니다.

얼음이 거의다여서

아이스티를

몇모금 마시니

아예 얼음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점을 제외하고는

아주 오랜만에

학생시절 배고픔을 달래주던

이삭토스트를

맛있게 그리고 깔끔하게 먹었던

아주 좋은 시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