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를 사귈 때 생기는 '걱정 공통분모' 4가지?

남자가 여자를 사귈 때 생기는 '걱정 공통분모' 4가지?

남자가 여자를 사귈 때 생기는 수만 가지 걱정들이 있습니다.

남자의 나이가 어리거나 많거나 경제적 여유와 상관없이 

연애를 하면서 생기는 걱정들

4가지로 정리해 봅니다.

1. 스킨십에 대한 걱정

나이가 어린 남자라면 스킨십은 엄청 하고 싶은데, 

자연스럽게 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고민을 하개 됩니다.

글로 배우는 연애를 시작한답니다. 네이버 지식인이나 

여러 게시판에 물어보거나,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면 어렸을 때와는 정반대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지만, "내가 스킨십을 못해서 상대방이 만족을 못하면 어떡하지?" 란 걱정을 합니다.

이런 걱정을 하는 이유는 여자가 스킨십을 만족해 하는 모습을 봤을 때, 

느끼는 만족감이 더욱 크기 때문입니다.

2. 경제적인 걱정

연애초반에는 일주일에 만나는 회수가 많고, 

데이트를 하고 집에 가서도 통화를 길게 하게 됩니다.

연애 초반에는 주머니에서 술술 빠져나가는 돈을 눈치채지 못합니다.

빠르면 1달 늦어도 2~3달 안에는 

문득 통장 잔고를 봤을 때, "이제 어쩌나.." 싶어집니다.

뒤늦게 과거를 회상하며, 그때 무리해서 이것저것 많이 해주고, 

가격과 상관없이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직장인의 경우도 대학생보다 경제적 걱정의 크기는 살짝 작은 것 뿐이지, 걱정거리가 됩니다.

왜냐하면, 직장인의 여자친구도 어느정도 나이가 있다보니, 

그에 맞는 선물이나 데이트를 즐기다보니 경제적인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3. 데이트 코스에 대한 걱정

여자친구가 처음 생기면 특별한 곳에 안 가도 너무 즐겁고 언제나 신나 있습니다.

그러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둘이 할만한 즐거운 데이트 코스를 찾기 시작합니다.

데이트 코스 검색도 몇 번이지, 몇 달이 지나면 매번 새로운 코스를 찾는데 지쳐갑니다.

데이트 코스를 안 짜고 만나면, 영화, 카페, 

집... 혹은 동네 카페, 동네 놀이터 등 언제나 비슷한 만남이 반복됩니다.

4. 다른 남자에 대한 걱정

남자친구인 자신 이외에 교회에서 친하게 지내는 오빠, 어렸을 때부터 

쭉 친하다는 동네 이성 친구 등 모든 남자가 신경 쓰입니다.

여자친구 주위에 자기가 생각하기보다 외모든, 

돈이든 자신보다 잘났다고 생각 드는 남자가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자격지심이 생깁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와 그 남자 이야기를 살짝 이라도 언급하면, 기분이 확 상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