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척테일러 뮬 화이트 올스타데인티 딱 그 느낌 좌우상하 상세샷

여름이면 페디도 꼭 하고
발 관리도 신경쓰는 편인데요!!

이상하게 언젠가부터
발이 다 오픈되는 샌들이나 플립플랍은
뭔가 발이 보호되지 않는 느낌이라(?)

뮬을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보스턴? 앞 막힌 버켄스탁 중에
고무 소재 비슷한 걸
열심히 신고 다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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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통풍이 안 되어서 또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운동화 뮬로 고개를 돌려..
다른 브랜드를 신다가
또 하나 사 볼까 하고 고민.

반스로 살까 컨버스로 살까
또 고민을 하다가
컨버스로 갔습니다. 

일단 또 무난한 화이트에
검정 포인트, 베스트셀러겠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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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척테일러 뮬 화이트 색상입니다. 


제가 컨버스척테일러 로우 운동화도 
가지고 있거든요. (노랑이 있어요)

똑같이 컨버스 척테일러인데 사이즈가 달라요.

운동화 240은 양말을 신어
약간 널럴하고 남는 느낌이거든요?

근데 똑같은 240인데
뮬은 맨발에 신어도 딱 맞는 느낌인 거에요.

그래서 두 신발 한번 대 보았더니

똑같이 한국 240, UK 5인데
(심지어 척테일러 로우 운동화는 EUR 37.5더라고요
요 뮬은 EUR 38)

척테일러 운동화가 뮬보다 커요..!!!
둘 다 베트남에서 만든것도 똑같던데(?)

뭐 뮬은 맨발에 신는거니까
약간 작게 만들었겠거니 합니다. 
오히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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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설레이는
새 운동화 박스 오픈시간

짜잔.꺼냅니다. 
요렇게 줄은 타이트하게 묶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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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어 버리기 전 한 번 읽어보는
제품 택.

겉감은 면 100% 안감은 폴리에스터 10%
밑창은 고무 100%래요 ㅎㅎ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에 따른 표기인가 본데

전기용품과 생활용품이 법에서
한 카테고리로 묶여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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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조금은 더러워질 흰 뮬이지만
아쉬우니깐 이렇게도 한 장 찍어 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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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측 측면입니다.
그냥 정말 깔끔하죠 뭐!!​

나는 컨버스입니다 딱 주장하는 느낌. 

안쪽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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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 뒤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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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이 타이트하게 묶여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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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혀? 라고 하나요?

지금 묶여 있는 모양에서 끈을 풀어서
발등 천 부분이 내려오지 않게 고정하고

발이 편히 쏙 들어가고 나올 수 있게
모양을 잡아야죠. 오른쪽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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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 얄쌍해 보이고 깔끔하고 예쁜
컨버스 척테일러 뮬!!

언박싱 후기였습니다. 

곱게 깔끔하게 잘 신고 다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