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이 조금 남아서
고전게임이나 에뮬게임을 PC를 사용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아무래도 조이패드가 하나 필요할듯해서
사용하기 괜찮은 PC용 조이패드를
찾다가 알게된 다이렉트기어가
맘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다이렉트기어를 선택하게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무선이라는 점입니다.
유선으로 게임을 즐기다 보면
아무래도 걸리적거리고
불편함이 있어서 무선으로 그립감도 조금
괜찮은 패드를 찾다보니
평이 좋아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다이랙트기어의 구성품은 꽤나 간단합니다.
우선 충전을 할수 있는
케이블이 들어있으며
다이렉트 기어와 PC를 무선으로 연결할수 있는
동글이 들어 있습니다.
이 동글 분실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분실하지 않기 위해서는
그냥 컴퓨터에 꼽아놓고 빼지 않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PC조이패드 다이렉트기어는
전체적으로 바디가 소프트함 폼제질로
싸여 있습니다.
그래서 그립감이 무척이나 좋으며
땀이나도 흡수가 되며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다이렉트기어의 가장 좋은 접입니다.
아날로그스틱의 겨우에는
스특의 헤드 부분이 왜이리 큰가 있는데
이것은 보호용 폼이라
빼면 스틱의 머리가 제대로 보입니다
전체버튼의 구성이나
스틱의 배열은 PS3와 연동을 해도
작동에 무리가 없을 배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 패드는 컴퓨터에 연결시에
XBOX360 패드로 인식되어서
전체적으로 호환성도 아주 좋은듯 합니다.
아날로그 스틱 보호패드를 뺴놓은 모습입니다.
십자버튼과 아날로스스틱 모두
조작감이 정말 좋습니다.
부드럽고 힘이 많이 들지 않아
게임을 즐기기에 아주 최적의
무선조이패드 같습니다.
앞쪽에 트리거버튼은
오른쪽에 2개 왼쪽에 2개
총 4개의 버튼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원을 켜면
상단부위에 LED등이 4개가 들어옵니다.
충전상태에 따라
램프가 하나씩 꺼지게 되어
충전 시기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간 아쉬운점은
트리거 버튼을 누를 때 약간
뻑뻑함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트리거버튼을 많이 사용하면
조금 피로함을 느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호환성도 아주 뛰어나고
조작감도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PC로 게임을 하기에
정말 부족함이 없는 PC조이패드 같습니다.
저는 이제 재미있게 게임을 즐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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