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 남산도로놀이 남산테마로 만든 타요장난감

타요 남산도로놀이

남산테마로 만든 타요장난감

타요는 아이들에게

이제는 너무나 친숙하고

인기 있는 캐릭터 인것 같습니다.

벌서 타요 애니메이션은 시즌4까지

나왔을 정도며

타요를 이용한

다양한 영상물들

그리고 장난감 그리고

키즈카페까지

너무너무 많이 생긴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종영된 타요 시즌4를 보면

남산을 투어하는

남산투어버스 피넛이 새로 등장하는데

이에 맞춰서

타요 남산 도로놀이 장난감이

출시가 되었었습니다.

타요 시즌4 방영과 함께

새로 나온 장난감은

남산도로놀이와 타요 긴급출동센터입니다.

새시즌에 내용과 함께

장난감을 만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닌가 합니다.

타요 남산 도로놀이의 경우에는

도로에서

타요 캐릭터들을 가지고 노는 재미보다는

도로를 다양하게

만들어 보는 재미가 있는

장난감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타요남산 트랙들을

다양하게 조립해서

모양을 만들수 있으며

이미 오래전에 발매된

타요도로놀이 세트와도 호환이 됩니다.

어찌 보면

장난감이지만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울수 있는

놀이가 될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도로놀이에 사용되어지는

타요캐릭터 장난감들이

풀백으로 작동하는 장난감들이라

뒤로 당겨서

놓았을때

트랙에서

잘 달리면 좋은데 그렇지 않다는 점입니다.

곡선트랙은 그렇다치고

오르막길의 경우에

장난감이 충분히 올라갈수 있는

힘이 있는데

경사가 급해서

오르막길에

바퀴가

제대로 닿지 않아서

오르막길을 풀백으로

했을때 오르지 못하는 점도

아주 아쉬웠습니다.

아주 어린아이들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장난감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지고 놀기

쉽지 않은 장난감 같기 때문입니다.

트랙을 조립하고

분해하고

자신만의

트랙을 만들어보는 것에

재미를 느낄수 있는

아이라면

재밌게 가지고 놀수 있을것 같습니다.

연령대가 조금 높아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