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수리 사기 유형 알아두세요

컴퓨터수리 사기 유형 알아두세요

컴퓨터가 고장 나면 컴퓨터 수리점에 맡길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정말 정직하게

수리를 해주시지만

가끔 수리를 할때

컴알못이라는 이유로 

수리 후 내용물이 바뀌거나 수리점에서 

무리한 요구를 할 때가 있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들이 있을까요?

멀쩡한 부품이 고장 났다며 교체를 권유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고장 났다고 교체를 권유하기도 합니다 

컴퓨터를 거의 모르는 분들은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고 맡기는 분이 많습니다.

여기서 수리는 힘드니 제가 가져가서 고치겠습니다

이런 경우 직접 가져가기 때문에 주인이 볼수 없기 때문에

맡기는 순간 컴퓨터 부품이 사라져서 돌아오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몰래 부품 바꿔치기

가끔 업자가 드라이버를 가져다 달라거나  다른 요구를 하여 

주인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부품 바꿔 치기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고장난 부품을 가져가는 경우

대부분 간단한 부품 하나만 갈아도 되는 것을 싸구려 부품을 

비싸게 팔아먹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고장 난 부품을 고친 다음 중고로 팔아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더 좋은 걸로 갈아주겠습니다

컴퓨터 수리점에 가면 컴퓨터를 보다가 

안 좋은 부품이 있다면서 

더 좋은 부품으로 교체해준다고 할 때가 있는데요. 

굳이 필요 없는 부품을 팔기 위함일수도 있습니다

가격을 비싸게 받는 경우

일반적인 부품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파는 것도 문제지만 

갖가지 이유를 붙여서 고객의 돈을 뜯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새로 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 수리가 힘들다며 새로 사라고 권유할 때가 있습니다. 

못 쓰는 컴퓨터는 본인이 헐값에 산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그걸 다시 비싸게 팔아먹는 수법입니다.

하드 교체 후 데이터 복구 요구

하드디스크가 고장 났다며 하드를 교체한 후 

데이터 복구를 해야 한다면서 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는 새 하드에 운영체제를 깔고 데이터를 복사하기만 하면서 

기존 하드는 가져가고 복구비용으로 수십만 원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고장이면 모니터도 교체 권유

그래픽카드가 고장 난 것을 

모니터도 고장 났다며 교체를 권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컴퓨터 들고 잠적하는 경우

동네 컴퓨터 수리점을 불렀는데 여기서는 수리가 어렵다며 

가져가서 고쳐준다고 하더니 잠적하는 유형입니다.

일부 수리점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수리시에는 이러한 점을 주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