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을 선호하는 현실적인 이유

대기업을 선호하는 현실적인 이유

남들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일단 ‘대기업’ 다니면 좋은 점 5

자존심을 챙기고  명예를 가질수 있다

남성분들은 자신이 하는 일이나 

직함이 자신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며, 

한국 사회에서는 비교가 심한 사회적인 특성이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대기업을 다니고 어떤 일을 하는지 또한 

그것을 남들에게 보여주기에 좋은 사회적인 위치로서 

대기업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 사회의 특징인 것 같기도 하네요.

연봉을 만족스럽게 받을수 있다

결국에는 돈 얘기입니다만, 

실제 대기업이 주는 연봉은 중소기업보다 많은 편입니다. 

또한 그 업종이 호황이고 잘나가는 경우 

성과급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골라야 한다고 말하지만, 

결국 최종선택은 80% 이상이 연봉이 많은 회사로 간다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경제적인 보상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깔끔하고 정확한 근무환경

중소기업에서 일하다가 대기업으로 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대기업이 더 일하기 편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최소한 일은 많더라도 중소기업처럼 일당백의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덜 부담스럽다’ 정도의 의미는 되는 것 같네요.

퇴직 후 선택의 여지가 많은 이직

많이 알고 있는 이야기이지만 회사 네임밸류에 따라 

퇴직 후에 이직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40대 중반부터 50대 초반 사이에 은퇴를 하더라도 

경력직으로 다시 이직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존재합니다.

막상 나이가 돼서 나가면 써준다는 회사가 거의 없지만, 

대기업 출신이라는 것이 빛을 발할 때가 있을 겁니다.

자영업이 갈수록 어려워져 좀더 안정적인 대기업 선호

회사에서 눈치 보고 스트레스받고 힘들지만, 

대기업 정도라면 급여도 높고 사업에 실패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최근 들어 더욱더 자영업의 몰락이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에서 맞는 말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