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힙업 비결…여배우 필수 힙업운동 배워보자

탄탄한 힙업 비결…여배우 필수 힙업운동 배워보자

'카라' 구하라와 아이유는 신체 변화가 돋보이는 아이돌입니다. 

이들은 데뷔 당시 마른 체구 때문에 '초딩몸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현재는 180도 다릅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탄탄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갖게 됐거든요.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구하라, 김태희, 아이유를 

트레이닝했던 코치에게 직접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구하라 힙업 운동 : 먼저 두 무릎을 붙여 굽히고, 정면을 보고 눕는다. 

다음으로 허리를 들어 올려 브릿지 자세를 취한다.

포인트는 붙였던 무릎을 떼어, 다리를 벌리는 것. 

이후 올렸던 허리를 반만 내려주면 된다. 잠들기 전 20개씩 3세트 반복.

효과는 놀랍다. 빈약한 엉덩이를 풍만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허리에 섹시한 골도 생긴다고 하니 꼭 해보도록 하자.

② 여배우 필수운동 : 엎드려서 바닥에 이마를 붙이고 눕는다. 

그 다음 다리 두개를 모두 위로 올린다. 

이때 발목은 바깥쪽이 아닌 안쪽으로 당겨야 한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위 아래로 올렸다 내리면 된다. 

역시 잠들기 전 20회씩 총 3세트를 반복한다.

처진 힙을 올려주고, 각선미를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사진=온스타일 '더바디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