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강 망치는 나쁜 샤워습관 5가지
잘못된 샤워 습관을 갖고 있으면 오히려 피부가 나빠지거나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는데요.
'피부 건강을 망치는 나쁜 샤워습관 11가지'를 소개합니다.
1. 물줄기 얼굴에 맞기
샤워기의 강한 수압을 얼굴에 직접 맞게 되면 피부에
지나친 자극을 줘 노화를 촉진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피부노화를 막으려면 얼굴에 직접적으로 물줄기를 맞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2. 하루 2번 이상 샤워하기
샤워를 너무 자주 하면 면역력이 약해질 뿐 아니라 몸을 감싸고 있는
천연 오일막까지 제거돼 피부 세포가 파괴될 수 있다는데요.
따라서 샤워는 하루 한 번이 적당하며 아침과 저녁 두 번 샤워를 해야 된다면
아침에는 가벼운 물샤워로 끝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3.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우리 몸이 견딜 수 있는 수온은 40도 이하라고 합니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피부가 쩍쩍 갈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뜨거운 물이 피부의 수분증발을 촉진시키고 피부의 탄력까지 저하시키기 때문이라는데요.
따라서 샤워는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샴푸 후 대충 헹구기
샴푸를 제대로 헹구지 않을 경우 샴푸의 화학 성분이 남아
모공을 막고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는데요.
따라서 머리를 감을 때는 잔여 샴푸나 린스 등이 없도록 깨끗이 씻어내야 된다고 하네요.
5. 컨디셔너 두피까지 바르기
헤어 컨디셔너는 모발을 위한 제품이기 때문에 머리카락에만 발라야 된다고 합니다.
유분기가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제대로 헹궈내지 않으면 두피에 남아 모낭을 막게 되고,
피지 배출을 방해해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출처 : 유튜브채널 '정보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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