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를 착용하고 자면 병이 생길 수 있다? 진실은?

브라를 착용하고 자면 병이 생길 수 있다? 진실은?

브라를 착용하고 자는 것, 해로운 걸까요? 

브라를 판매하는 업체에서도 7시간 이상 계속

 브라를 착용하거나 착용한 상태로 자지말 것을 권한다는데요.

프랑스의 진-데니스 교수 연구진은 그들의 연구에서 

브라를 착용하는 것이 큰 효과가 없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브라를 착용한다고 해서 유방의 탄력이나 처짐을 예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유방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자국만 남길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의학계에서는 이 논쟁에 반박하며 브라가 도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가슴이 큰 여성은 브라를 착용하면 더 편안하고 

지탱할 수 있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브라를 착용할 때는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착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타이트한 사이즈를 착용해서 유방 세포를 누르거나 순환이 잘 되지 않게 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브라를 착용한 상태로 자는게 좋을까요? 풀고 자는게 좋을까요? 

전문가들은 잘때는 브라를 착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조언합니다.

브라는 여러가지 림프계를 압박하고 림프계를 통해 독소가 배출되는 것을 막습니다. 

특히 밤에 이런 기능들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브라를 착용하고 자면 

체액 저류나 낭종이 생길 수 있고 나중에는 종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 브라는 팔 아래부분도 압박하는데 림프를 통해 독소가 배출되는 것과 순환을 방해합니다. 

브라는 가슴의 온도를 올릴 수도 있는데, 이것은 길게 보면 건강에 해로운 것입니다.

암이 발병되기 전의 유방세포를 관찰해보면 일반적인 세포보다 더 높은 온도라고 합니다.

이런 사실로 유추해보건데 밤에는 브라를 착용하지 않는 게 낫습니다.

브라를 판매하는 사람들은 잘 때는 브라를 풀고, 

하루에 7시간 이상 착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합니다. 

낮에는 차고 밤에는 푸는 것이죠.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몸에 잘 맞는 브라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너무 타이트한 것은 피하고, 와이어가 없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