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징역 30년?...태국 여행시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
태국 여행 시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동이 있다는데요. 꼭 숙지해 두면 좋겠죠?
#1. 택시
태국의 택시는 유난히 많은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우선 공항 택시는 목적지에 따른 요금, 기사,
택시가 모두 정해져 있는 종이를 뽑아서 1층 퍼블릭 택시를 타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정보가 인쇄된 종이는 절대 기사한테 주면 안 됩니다.
그걸 기사가 가져가 버리면 요금이 달라지기도 하고, 컴플레인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물건 분실 시 찾을 수가 없고요.
공항에서 방콕 시내까지 톨이 포함 1만원~2만원 사이면 적정합니다.
시내 택시는 흥정을 하려는 기사와는 아예 타지 마세요.
가끔 미터기보다 싸게 해준다는 기사 역시 피하셔야 합니다.
그냥 미터기로 가는 택시를 타셔야 합니다. 아무리 방콕 시내가 비싸더라도 200바트 즉 7천 원이 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미터기 조작하는 기사들이 있습니다.
미터기에 손을 대거나 미터기 요금이 너무 빨리 올라가면 그냥 택시를 멈추고
적당히 미안하다고 하면서 즉시 계산 후 내리면 됩니다.
또한 택시 탑승하시면서 기사와 싸우시면 안 됩니다.
대부분이 거칠게 나오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택시 대신 뚝뚝이를 타는 분도 있는데 비싸기만
하고 호객행위도 많으니 택시가 낫고 길 막히면 BTS를 타는 것이
여러 가지가 깔끔하고 좋다고 합니다.
#2. 보석
태국은 보석가게 같은 곳이 많은데 뚝뚝 기사들이 느닷없이
데려다 주거나, 길거리에서 호객행위를 하곤 합니다.
많은 태국 여행객들은 그냥 보석가게 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얘기합니다.
가짜인 경우가 매우 많고 관광객은 바가지를 쓰기 쉽다고 합니다.
#3. 담배
태국 입국 시 한 보루를 넘는 담배를 소유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모든 담배 압류와 더불어 담배가격의 10배 이상 무거운 벌금을 물게 됩니다.
더욱 주의할 것은 5명이 5보루를 사더라도 그것을 한 사람이 들고
다녀도 안되니 담배를 여러 명이 구매했더라도 모두 각각 지니고 다녀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 전자담배를 반입하려는 시도가 있는데,
태국에는 전자담배 자체가 반입이 안되므로 참고하세요.
#4. 도박
도박으로 유인을 한 다음 초반에는 지는 게임으로 가다가
점점 돈을 모두 잃게 하는 수법의 사기가 도시 곳곳에 있습니다.
도박 자체가 태국에서는 불법(불교국가)이므로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5. 비자런
태국에선 90일 체류 가능하나 장기 체류 목적으로 주변국을 돌면 안 됩니다.
2014년부터 단속이 심해 한국인도 그 대상으로 입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 1년을 체류하려고 잠시 2~3일만 주변국에
다녀오다가 입국이 거부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태국에 장기로 계약해 놓은 본인 거주지까지
마련해 놓은 상태라 결국에는 낭패를 본 경우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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