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우리 삶을 변화시킨, 간단한 '발명품' 5

Uroad 2018. 8. 30. 08:04
반응형




우리 삶을 변화시킨, 간단한 '발명품' 5







간단하고 기본적인 것이지만, 만약 발명하지 못했다면 어땠을까요? 



유튜브 채널 플래닛아이고에서 우리 삶을 변화시킨 간단한 발명품들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5. 찍찍이








스위스 발명가 조지 드 메스트랄이 찍찍이를 발명했는데요, 

그의 양말과 개 털에 송이가 얼마나 잘 들려 붙는가를 몇 년 동안 관찰한 결과였죠.

매일 찍찍이를 사용하는 건 이제 드문 일이 아닙니다. 

신발이나 가방에 찍찍이가 부착되어 있을 확률이 높으며 하물며 

경찰의 전술 대응 조끼도 찍찍이가 부착되어 있으니까요.





4. 페이퍼 클립





페이퍼 클립이 없었다면 종이들은 사방팔방에 흩어져 있었을 겁니다. 

호치케스가 종이를 정렬할 수도 있지만 보기 좋지 않은 구멍을 남기죠.

페이퍼 클립은 종이를 묶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도구로, 손상도 입히지 않습니다.





3. 포스트잇 노트




포스트잇은 한 과학자가 실험을 하다 실수로 발명하게 됐다네요. 

스펜서 실버 박사는 아주 강력한 풀을 발명하려다 재사용이 가능한 풀을 발명했습니다. 

그래서 실험을 다시 시작하는 대신 풀을 작은 종이에 붙여서 쓰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바로 포스트잇의 시초라고 하네요.





사무실 직원들은 작은 종이에 노트를 남겨 놓았다 붙일 수 있자, 

포스트잇의 인기는 금방 좋아졌습니다. 

어떤 곳에도 흔적을 남기지 않았으니까요. 

포스트잇 발명 이후 업무는 훨씬 편리해졌답니다.






2. 지퍼




1890년 이전에는 옷을 잠그려면 단추를 사용해야 했다네요. 

그러다 뉴저지에 있는 유니버설 패스트너 회사가 새로운 걸 발명하기로 했습니다.

기던 선백이라는 프로젝트 담당자는 옷을 잠글 때 다시는 

풀어지지 않을 정도의 새로운 기술을 발명하기로 한 것이죠. 

그 이후로 바지와 재킷은 지퍼로 통하게 됐답니다.





1. 테이프




테이프는 아마도 우리가 당연히 여기는 발명품 중에서 으뜸일 것 같은데요,

우체국에서 사람들은 패킹을 하면서 테이프를 매일 사용합니다. 

아폴로 13호에 탑승했던 우주 비행사들도 임무 수행 중에 테이프를 사용했다네요.

그러고 보니 뭔가가 고장 나서 수리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도 테이프인 것 같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