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에서 친구들과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평촌역에 있는 로데오 거리에서 만났는데 한 친구가 돈가스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가스를 먹을 수 있는 집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돈가스는 무엇보다 튀김옷이 바삭하면서 두껍지 않고 고기를 씹었을때 고기의 촉촉한 식감이 살아 있는 그런 돈가스가 제일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돈가스는 누가 어떻게 만든걸까요? 돈가스의 유래는 어떻게 되는지?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돈가스입니다. 경약식 집에가게 되면 스프가 나오고 메인으로 돈가스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것을 보면 서양의 요리인것 같지만 왠지 일본에서 더 유명한 요리 같은 느낌이 듭니다. 분명히 돈가스는 서양요리임은 맞습니다. 돈가스의 이름의 변화는 커틀릿에서 카츠레츠로 그리고 카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