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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고 포토샵 하고 SNS 사진 믿지마!...'실제 모습' 고백한 인스타그램 스타들?

Uroad 2018. 8. 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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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고 포토샵 하고 SNS 사진 믿지마!...'실제 모습' 고백한 인스타그램 스타들?





예쁜 외모와 패션으로 스타가 된 그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SNS 명성에 중독되어 너무나 힘든 나날을 보내기도 한다는데요.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여행을 가면 예쁜 사진들을 찍어 SNS에 공유하죠.

많은 사람들이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주고 관심을 가져주면 은근 뿌듯한데요.









이런 관심을 한몸에 받는 사람을 우리는 'SNS스타'라고 부르며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정말 다른 세상에 사는 것 처럼 완벽한 외모와 멋진 삶을 살고 있는듯 보입니다.









호주 출신의 '에세나 오닐(Essenaoneill)'도 이런 SNS 스타 중 한명이었다는데요.

12살 때 부터 예쁜 외모와 패션으로 스타가 된 그녀는 많은 소녀들의 워너비 스타였답니다.





어느 날, 그녀는 돌연 자신의 계정에 있는 모든 사진을 지우고 하나의 영상을 올립니다.

평소와는 다른 외모로 자신의 실제 삶을 고백하는 내용이었는데요.







SNS 명성에 중독되어 너무나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합니다.

얼굴의 여드름을 가리기 위해 두꺼운 화장을 하고, 

복근 사진을 찍기 위해 하루종일 굶으며 수백장의 사진을 찍었다고 하네요.








중국의 포토샵 전문가 '카나후'도 자신이 보정한 몇 장의 사진과 함께 경고를 하는데요.

온라인에서 보는 사진은 절대 믿지 말라고 했죠.








또한, 피트니스로 가꾼 몸매의 사진들로 유명한 '사라 푸토' 역시 자신의 보정 사진을 공개합니다.

같은 날, 같은 옷을 입고 찍었지만, 각도와 자세에 따라 엄청나게 달라 보이네요.



물론 아름다운 것은 좋지만,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가 지닌 

특별함이 인정 받는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출처 : 유튜브= 이슈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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