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주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웨딩드레스' 5
모든 여자라면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장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합니다.
할리우드의 스타들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남다른 스케일만큼이나 독특한 웨딩드레스를 선보여 전설이 된 배우들이 있답니다.
1. 안젤리나 졸리
9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명의 하객들과 평범한 결혼식을 올렸다네요.
안젤리나 졸리는 새하얀 드레스에 낙서가 가득한 면사포를 쓰고 등장했습니다.
이 낙서는 그녀의 자녀들이 직접 그린 것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드러난 것 같네요.
2. 에이브릴 라빈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그녀는 2013년 가수 ‘채드 크로거’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일반적인 결혼식과는 다르게 ‘검은색’ 드레스를 입었다고 하네요.
고딕 스타일로 꾸며진 그녀의 결혼식장은 드레스는 물론 부케 등 모든 장식들이 검은색으로 가득했답니다.
3. 그웬 스테파니
핑크빛으로 물든 그녀의 드레스는 현재 박물관에 전시돼있을 정도로 아름다웠다네요.
‘크리스티앙 디오르’가 특수 제작한 이 드레스는 색도 직접 물들였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드레스만큼이나 형식을 깨는 자유로운 결혼식을 선보여 더욱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4. 머라이어케리
어마어마한 부케를 들고 나타난 그녀는, 웨딩 드레스 금액으로 사람들을 또 놀라게 했답니다.
그녀가 결혼식을 올리던 90년대 당시 돈으로 약 2만 5천 달러(약 3천만 원)의 가치였다고 하네요.
유명 디자이너 ‘베라왕’에 의해 제작된 이 드레스의 길이는 무려 8m나 됐습니다.
5. 셀린디온
1990년대 자신의 매니저와 결혼식을 올렸던 셀린디온은 웅장한 결혼식을 원했던 것 같네요.
크고 넓은 웨딩드레스에 거대한 왕관 장식을 하고 등장한 그녀의 모습은 정말 ‘여왕’같죠?
크리스탈이 2천 개나 들어간 왕관의 무게는 무려 3kg이 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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