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런 남자 싫다! 헤어지고 싶게 하는, 정 떨어지는 남자의 행동

Uroad 2018. 8. 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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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 싫다! 헤어지고 싶게 하는, 정 떨어지는 남자의 행동






아무리 사랑하는 남자친구라도 정이 뚝 떨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어디를 가도 이런 남자는 없을 거야"라 생각 하다가도 

한 가지 사소한 행동에 실망하는데요.

남자에게는 별거 아닌 행동일지라도 

그걸 보는 여자친구의 마음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합시다.





1. 10원 단위까지 더치페이할 때




어른들이 남녀 사이에도 돈 계산은 철저히 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계산대 앞에서 10원 단위까지 더치페이를 

요구하는 남자친구를 보면 부끄러움은 내 몫이 됩니다.





2. 말끝마다 욕을 할 때



항상 착한 모습만 보여주다가 무의식중에 

욕을 하면 그동안의 환상이 '와장창' 깨져버립니다. 

더군다나 말끝마다 욕을 한다면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정이 뚝 떨어집니다.







3. 화장실 갔다 왔는데 손에 물 닿은 느낌이 안들 때




남자친구가 화장실에 다녀온 뒤 내 손을 다시 잡을 때 느껴지는 

그의 바싹 마른 손.  

그 순간에는 아무리 사랑하는 남자친구라도

 '손'만큼 더 찝찝한 것은 없습니다.





4. 길거리에 침 '퉤' 뱉을 때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길을 걷고 있다가도 

남자친구가 침을 뱉으면 멀리 떨어져 가고 싶어집니다. 

아이유도 '침 뱉는 남자'가 최악이라고 

말할 정도로 정이 떨어지는 행동입니다.






5. 기본적인 맞춤법 틀릴 때



정말 틀려서는 안 되는 맞춤법을 틀리는 남자친구. 

혹시나 오타일까 싶어 은근슬쩍 고쳐주지만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그럴때면 대화방을 나오고 싶어지는게 여자의 마음입니다.








6.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 할 때




"나 어제 일찍 잠들었어(나 어제 일찍부터 게임했어)" 한 두 번 속아줬더니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합니다. 

이는 신뢰를 잃게 만든느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합시다.






7. '본능'이라면서 다른 여자 쳐다볼 때




여자친구와 같이 있을 때 지나가는 여자를 보고 

당신도 모르게 고개를 돌린 적이 있나요? 

'본능'이라고 급히 포장해보지만 이미 당신의 여자친구는 

걷잡을 수 없이 삐져 있습니다.



당신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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