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늘 사용하는 '바디랭귀지'로 보는 심리 Top 7

평소에 늘 사용하는 '바디랭귀지'로 보는 심리 Top 7

대화를 하지 않고 오직 '바디 랭귀지' 만으로도 

상대방의 생각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여자친구가 입이 삐죽 튀어나오고 팔짱을 끼고 있다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겠죠? 

또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7. 머리카락

머리카락을 자주 만지는 행동은 남녀 상관없이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손으로 머리를 부드럽게 빗으며 얼굴 바깥쪽으로 당긴다면 

개방적이고 기분이 들뜬 상태라고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을 한 손으로 움켜졌을 때는 불안하고 

어색한 상황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좋은 상황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네요.

6. 손가락 두드리기

한 번쯤 누군가가 손가락이나 펜으로 테이블을 톡톡 두드리는 모습을 본적 있을 겁니다.

이런 경우, 대화를 빨리 끝내고 싶거나 불안한 일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막상 당사자는 무의식적으로 이 행동을 하게 되며, 

스트레스를 받거나 오랜 기다림으로 지루할 때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5. 팔짱

팔짱 낀 행동은 가장 흔하고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바디 랭귀지입니다.

가슴 앞쪽으로 팔짱을 끼는 경우는 상대방에 대한 거절이나 방어의 표현으로, 

자신의 앞쪽에 울타리를 침으로서 자신의 영역 안으로 들여놓지 않으려는 뜻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고개를 끄덕이거나 미소를 지으며 팔짱을 끼는 경우는 전혀 다른 뜻입니다. 

이런 경우 상대방의 대화에 흥미를 느끼고 더 깊이 알고 싶어 한다는 의미라네요.

4. 가슴

바디 랭귀지에 있어서 가슴은 화살표와 마찬가지입니다.

가슴이 가리키는 방향은 상대방이 무엇에 흥미를 보이는지 알려준다고 하네요. 

만약 대화중에 가슴이 다른 쪽을 향해 있다면 대화에 흥미가 없거나 의견이 맞지 않다는 뜻이랍니다.

몸을 앞으로 살짝 구부리고 가슴이 밑으로 향하는 경우는 경계하고 있다는 의미라네요.

3. 악수

손에 힘을 꽉 주며 악수를 하는 경우는 자신감을 표현하며, 

이런 악수를 하는 사람은 스스로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합니다.

다른 손으로 상대방 손을 감싸며 양손으로 악수를 하는 

경우는 성실하며 친해지고 싶다는 표현인데요, 하지만 다른 손을 위에 얹을 경우는 

상대방 손을 밑에 두면서 높은 지위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주는 타입이랍니다.

2. 다리 꼬기

지하철에서 안 좋게 보이는 쩍벌남 자세는 성에 자신 있고 지배적인 성격이라고 하네요.

다리를 꼬고 앉는다면 상대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거부 메시지입니다.

하지만 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는 경우는 자신의 모습이나 

각선미에 자신 있어, 과시하기 위함이 크다네요.

1. 아이 컨텍트

눈을 쳐다보는 행동은 호의 표시이거나 경쟁심, 지배욕 같은 

공격적인 감정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오해를 사지 않으려면

 너무 부담스럽게 쳐다보지 말고 가볍게 눈 마주치는 게 좋겠죠?

반대로 시선을 맞추지 않는 경우는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눈길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눈을 마주치고 인사하는 행동은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하니 꼭 명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