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공기청정기 USB이오나이저 닥터USB

창문을 열기 힘든

혹은 창문이 없는 사무실에서 일을하다보면

환기가 절실하게

필요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방이 막힌곳에서는

당연한일인 것 같습니다.

문을 열어둔다고 환기가 잘되지도 않고

공기가 정말 좋지 않다고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사무실에 있는

공기청정기를 내 책상으로 가지고 올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용으로 사용할 만한 미니공기청정기가

없을까 하고 검색을 시작했더니

 USB전원 만으로도 작동이 가능한

미니공기청정기 이오나이저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내 책상위에 그리고 나의 PC의 USB전원만으로도

작동이 가능하니

정말 나에게 딱인 제품이었습니다.

대충 가격은 4~5만원 사이로 책정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후기를 살펴보니 개인 공간에서는

제법 쓸만하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일단 제품을 구입 합니다.

제품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습니다.

성인남자의 손바닥 만한 크기

과연 이정도 사이즈로 공기청정기 기능을 할수 있을지는

약간의 의문이 들었지만

공기정화가 절실한 공간이므로

일단은 제품을 뜯고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닥터USB입니다

USB전원으로 작동한다는 것을

강조하려고 만든 이름 같았습니다.

제품을 케이스에서 꺼내어 보는데

내용물은 정말 간단했습니다.

미니공기청정기 이오나이저

그리고 USB전원 케이블

그리고 공기청정기를 청소할수 있는 작은 솔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모양은 원형으로

정말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를 살펴보는데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그냐 가져가가

꼽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포장재에서 꺼내어

늘어놓은 제품의 구성품들입니다.

본체, 설명서, USB전원케이블, 청소솔

아주 간단합니다.

 

설명서는 여러나라의

언어로 되어 있으며

한국어도 있습니다.

하지만 별다르게 읽어볼 것은 없습니다.

단하나 청소를 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만

살펴보면 될것 같습니다.

닥터USB 뚜껑을 돌려서

연다음 고기가 분출되는 곳을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 합니다.

청소방법은 솔로 먼지를 털어내기만 하면 됩니다.

이제 정상 작동을 하는지

전원을 넣어봅니다.

간단하게 컴퓨터의 USB단자에 꼽기만 하면

바로 작도이 되는데

전원이 들어오면 본체에

파랗게 불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윙'하는 소리와 함께

본체서 바람이 나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일단 공기청정기를 지나면

느껴지는 공기의 냄새가 느껴지기는 합니다.

확실히 작은 장소에서는

공기가 정화가 되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작은 녀석인데도

꽤나 쓸만하다고 느껴집니다.

사무실의 자기만의 공간에

공기정화가 필요하다면

이 미니공기청정기가

그역활을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소리도 적은 편이라

소음에 대해서는 걱정할 편은 없는 것 같습니다.

깨끗한 공기가 나오니 일이 더 잘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