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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입고 자는 것이 다 벗는것보다 시원하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옷을
다 벗고 자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자면 오히려 몸이 더 뜨거워진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상의탈의, 민소매, 반팔 티셔츠를 입고
각각 수면 중 몸의 온도를 실험한 결과
반팔 티셔츠는 27도, 민소매는 30.2도 를 보인 반면,
상의 탈의는 무려36도의 온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옷을 벗고 자게 되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떨어질 수 있지만,
우리몸은 36.5도의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오히려 ‘발열’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시원하게 자려다 더 몸이 뜨거워지는 셈입니다.
따라서 벗고 자는 것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소재의 얇은 옷을 입고 자는 것이
오히려 더 시원하게 잘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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