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수면제부작용 제대로 알고 드셔야 합니다

Uroad 2022. 8. 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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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흔한

질병중에 하나가

바로 불면증입니다



그래서 잠을 이루기 위해

술한잔을 마셔야 잠이 오신다는 분이 계시는데

알콜이 신경을 억제하여

진정작용으로 수면을 유도할수 있지만

깊은 수면은 오히려 방해를 해

피로가 쌓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또한 알콜 이외에

수면제, 수면유도제 등등을

먹어야 잠이온다는 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면제를 남용하다가는

의존증 혹은 부작용까지 나타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수면제의 경우에는 수면제로서의 용도 뿐만아니라

수술할때 마취보조제로서의 역활도 해왔는데

보통 흔히 쓰는 수면제는

벤조디아제핀 계열들의 약들입니다

이티반이 가장 대표적 약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뇌신경계에 알콜과 동일하게

진정과 이완 작용을 하고 있는 GAB A수용체에

영향을 주어서 오랜기간 사용을 하면

공격반응, 행동억제, 인지장애 등등이 발생할수 있고

의존성이 높아 중독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러한 부작용때문에

사용이 줄고 있는 상태이며



그 다음으로는 바비튜레트드 계열의 약물도 있는데

호흡억제 등 부작용으로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익숙한 스틸녹스,

졸피뎀 성분입니다



의존성이 낮은편이며, 효과가 빠르고 반감기도

짧은 편으로 장점이 많으나

두통이나 현기증 또는 구토증상

환각, 몽유병 기억상실 등의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으며



장기간 복용을 하면

환각이 일어날수 있어서

항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약품입니다







항우울제 중에 일부분은

수면 유도 효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중추신경계 신경전달물질들의 작용에 관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지럼증, 속쓰림, 입마름 증상 그리고 체중증가등의

부작용이 나타 날수 있습니다



이처럼 수면을 유도하는 약들은

대부분 부작용을 동반하기 때문에

장기적은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을 유도할 수 있는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등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불면증을 탈출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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