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욕심은 별로 없지만
운동화에는 약간, 아주 약간 욕심이 있거든요.
아기옷에도 그렇게까지.. 관심있지 않지만
운동화만은 운동화라도 예쁜 것들 꼭 사고 싶었는데요.
드디어 아기운동화를 살 때가 되었구나 싶어서
주저없이 나이키 공홈으로 갔습니다.
그냥 새하얀 피코5가 눈에 가장 먼저 들어왔어요.
세부 샷 보기 전에 일단 박스에서 꺼내서 옆에 대충 놓은 샷이에요.
요건 나이키 공홈의 나이키 피코5 소개 스샷이고요.
흰 배경에 운동화가 있으니 더 예뻐 보이네요!!
요 피코5가 베이비(160mm 미만) 도 있고
리틀키즈 사이즈도 있는데,
베이비 사이즈가 신발이 짧아서 그런지
더 귀여워 보이는 것 같아요 ㅠㅠ 으앙 귀엽다..
아기마다 발 사이즈는 모두 다르지만
이 피코5는 130으로 샀고요.
지금 아기가 10개월이고 키가 대략 76cm쯤인 것 같은데
아직은 120 신어야 해요.
사실 120 사이즈 나이키 신발 또 산 게 있어서
그것도 또 리뷰할 생각이에요.....
저는 저 엄지발가락 쪽의 바닥재가 쇽 덮여 올라온 부분이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밸크로이니깐 신기고 벗기기 편하겠죠!!
나이키 피코5 130 사이즈,
굉장히 정직한 보정없는 정면 샷이고요.
나무바닥 배경이라 그런가
운동화가 막 살아 보이지는 않아서 아쉽네요.
그리고, 제가 사진찍기 전에
누군가 한번 밸크로를 열었다 닫은 게 분명해 보이네요ㅎㅎ
옆면과 뒷면이에요.
그리고 괜히 엄청 귀여운 바닥까지.
신발 바닥을 볼 일이 없을 것 같지만 또
어쩌다 한 번 보이는데 귀여우면 귀여우니까요...
기승전 귀여운 나이키 아기 운동화.
피코5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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