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타요키즈카페 아이들의 친근한놀이터

Uroad 2017. 2. 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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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키즈카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실내놀이터

 

 

 

요즘 자라는 아이들은 7080년대에 자란세대와는 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시절에는 집앞에만 나와도 또래들이 있어서 하루종일 시간가는 줄모르고 밖에서 친구들과 놀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파트생활이 일반화가 되어 있으며 출산율도 낮아 동내에서 또래들을 찾아보기도 힘드로 밖에서 같이 놀 친구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나마 평일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혹은 학원을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수 있지만 주말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아이의 놀이시간은 부모들과 함께할수 밖에 없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라면 근처의 공원이나 나들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겠지만 비가오거나 날씨가 춥거나 겨울이되면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한만큼 아이들에게는 다른 놀이터가 있습니다. 바로 키즈카페입니다. 친구가 없더라도 재밌는 장난감이나 놀이시설을 이용할수 있는 키즈카페는 아이들이 놀수 있는 시설이 있을뿐만 아니라 간단한 간식거리나 아예 식사까지 해결할 수 있으며 어른들을 위한 커피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키즈카페 산업은 점점더 성장해왔으며, 단순히 아이들이 뛰어 노는 공간이 아니라 부모들도 와서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으며, 유명한 캐릭터를 내새운 키즈카페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더욱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내새운 키즈카페들의 대표적인 예로는 우선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 뽀로로입니다. 뽀로로와 뽀로로친구들인, 루피, 해리, 패티, 등등의 캐릭터를 사용해 만든 뽀로로키즈랜드., 뽀로로테마파크, 뽀로로라운지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소세지, 계란, 파, 무 등의 음식으로 만든 캐릭터인 코코몽도 있습니다.

 

 

 

 

 

코코몽을 사용한 키즈카페의 경우 코코몽키즈랜드가 있으며 코코몽어드벤쳐가 있습니다. 코코몽키즈랜드는 일반적인 키즈카페라고 보면 되고 어드벤쳐의 경우 탑승하여 놀수 있는 놀이기구가 더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도 알려진 조금은 독특한 애벌래 캐릭터인 라바가 있습니다. 라바를 이용한 라바파크도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키즈카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바로 버스를 캐릭터화하여 어린이들에게 자동차를 더욱 친숙하게 만들어진 타요가 있습니다. 타요는 일반 대중교통 버스를 캐릭터화 하였는데 제법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캐릭터 입니다. 이 캐릭터를 이용하여 만든 타요키즈카페에는 어떤 놀이시설이 있을까요?

 

 

 

 

 

 

우선 아이들이 신나게 공을 가지고 놀수 있는 볼풀이 있습니다. 볼풀의 경우 아이들이 공을 던지고 놀수도 있고 타요에서 악당캐릭터인 불리에게 공을던져서 맞추는 놀이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이 가득한 볼풀에서는 넘어져도 다치지 않아서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게 놀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싯컷 뛰어다닐수 있으며 미끄럼틀도 탈수 있고 에어건을 가지고 공을 날려불리를 해치울수 있는 놀이기고도 있는 정글짐이 있습니다. 정글짐은 아이들이 돌아다니는 구석구석에 다양한 장애물들을 만들어 놓아 아이들이 정말 즐겁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아이가 많이 어려서 혼자 정글짐을 돌아다니기에 위험하다면 어른들이 따라다니면서 보살펴야 하는데 이곳 정글짐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돌아다닐 충분한 공간이 되지만 어른들에게는 비좁은 공간이라 쫓아 다니기가 매우 힘든 장소입니다. 아이들은 서서 뛰어다닐수 있지만 어른들이 이곳에서 다시 아이가 된듯 기어다닐수밖에 없습니다.

 

 

 

 

 

 

 

 

타요캐릭터는 기본적으로 모두가 자동차입니다. 특히 타요의 주인공들은 사람들의 이동수단인 대중교통 버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장난감이 많이 출시가 되어 있으며 이곳 타요키즈카페에도 배터리를 이용해서 움직일수 있는, 타요캐릭터들로 만든 전동차가 있습니다. 타요, 로기, 라니, 가니가 있습니다. 전동차를 탑승하면 트랙위를 2바퀴 돌수 있습니다. 큰아이들의 경우 혼자서 운전을 할수 있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은 스스로 악셀을 밝거나 핸들을 돌려가면서 안전하게 운전을 할수 없기 때문에 어른들과 동승하여 전동차를 즐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대가 변해도 언제나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놀이기구 트램벌린이 있습니다. 보통 타요키즈카페에는 두가지 종류의 트램벌린이 있습니다. 하나는 36개월 미만의 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작은 트램벌린입니다. 보통 이 트램벌린은 타요에서 어린버스들을 돌봐주는 씨투 캐릭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어린아이를 돌보는 듯한 느낌으로 캐릭터가 잘 선정된 놀이기구입니다. 그리고 36개월이상의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는 커다란 트램벌린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큰아이들과 작은 아이들이 같이 트램벌린을 뛰다가는 사고가 날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렇게 차이를 두는 것이 훨씬신 안전상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타요키즈카페는 공간활용을 위해서 2층 공간을 만들어 놓기도 합니다. 이러한 공간의 특징은 지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놀이시설은 대부분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층으로 나뉜것 보다는 놀이기구 위주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지 타요키즈카페가 아니더라도 꼭있는 놀이기구를 일단 설명해보면 유아들이 돌볼수 있는 다양한 기구들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유아들을 위한 장난감들도 비치가 되어 있어서 유아들을 데리고온 부모들이편리하게 이용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부엌놀이를 할수 있도록 부엌놀이 장난감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카트로 장을보는 놀이를 할수 있는 장난감들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타요캐릭터중에 구급차가 있는데 구급차의 이름은 앨리스입니다. 이러한 앨리스의 캐릭터를 이용하여 만든 놀이기구 공간이 앨리스의 병원놀이 공간입니다. 의사선생님의 가운을 입을수 있으며 다양한 병원 진료와 치료를 할수 있는 장난감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치료를 받기 위해 준비된 동물인형들도 있습니다. 동물인형은 진찰하면서 치료도 하면서 병원에 친숙해질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타요는 자동차 캐릭터인 만큼 자동차 장난감들이 정말 많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타요캐릭터로 발매된 장난감도 정말 많이 있습니다. 타요차고지, 타오주유소, 타요트랙놀이,  타요놀이터 등등 정말 많은 장난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타요 장난감들도 타요키즈카페에서는 많이 만날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안타까운것은 아무래도 아이들의 손을 정말 많이 타는 장난감이다 보니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장난감이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고장이 많이나고 상태가 좋지 않은 타요장난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타요캐릭터로 된 장난감들이 많아서 즐겁게 놀수 있는 것 같습니다.

                                                                                                                                                                                              

 

 

 

타요에서 주인공급의 캐릭터중에 실제 사람은 몇명 되지 않지만 여성으로서 주인공은 바로 하나누나입니다. 하나누나는 정비를 하는 정비사로 정비실력이 아주 좋으며 자동차들에게 메우 친절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하나누나의 정비소의 테마로 정비를 할수 있는 놀이공간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망치로 못을 박기도 하고 랜치로 너트를 조이기도 하면서 공구놀이에 빠져들수 있습니다.

 

 

 

 

 

 

 

 

그이외에 어린아이도 맘껏 트랙을 돌면서 타요 붕붕카를 탈수 있는 트랙이 있습니다.

 

 

 

 

 

 

 

 

타요 캐릭터중에 포크레인 캐릭터인 포코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편백나무 놀이터도 있습니다. 이곳은 어릴적 모래놀이를 하듯 편백나무 큐브로 모래놀이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카페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식사를 할수도 있고 커피나 음료 그리고 다과를 즐길수 있는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타요키즈카페의 프론트에는 보통 타요장난감들이 전시되어 있고 구매를 할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타요키즈카페에 들어서고 퇴장할때 눈을 땔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타요키즈카페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수 있는 공간으로 부족함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용시간은 기본적으로 2시간이며 식사를 하면 시간이 조금 추가가 됩니다. 또한 2시간이 넘으면 추가비용이 발생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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