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술공원맛집 더테라스 날씨좋을때 가기 좋은장소

기온이 많이 오르고

이제 완연한 봄이 온것 같습니다.

이런 봄날

집에만 있을수는 없습니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새싹이 돋고 생명이 움트는 계절 봄이기 때문에

집에만 있는 것은 너무너무

시간을 낭비하는 일일것입니다.\

왜냐하면 요즘의 봄은 정말 금방 끝나기 때문입니다.

순식간에 봄이 끝나고

금방 여름이 오기 때문에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 정말 짧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미세먼지가 거의 매일 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조금 사그라든 날에는

무조건 봄 햇살을 맞으러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안양예술공원은 일직선으로 길게 늘어서있기 때문에

가볍게 봄날의 산책을 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봄햇살을 느끼면서 안양예술공원을 오르면

나무와 풀 그리고 꽃을 볼수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입맛을 즐겁게 할수 있는

장소도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서 편안하게 높은 곳에서 풍경을 즐기면서

음식을 맛볼수 있는 안양예술공원맛집 더테라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더 테라스는 안양예술공원안에 있는 김중업 박물관 위에 있습니다.

말그대로 옥상에 만들어 놓은 작은 정원 같은 곳입니다.

더테라스는 김중업박물관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서 내리면 도착할수 있는 곳입니다.

넓은 옥상에 차려놓은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하면

딱 일것 같습니다.

더테라스는 실내구역도 있지만

제대로 더테라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밖에 있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음식을 즐기는 것이 최고 입니다.

높은 곳에서 안양예술공원을 한눈에 볼수 있으며

탁트인 전망은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즙니다

멀리 산을 바라보면서 음료와 커피를 가볍게 즐길수도 있으며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등의 식사도 즐길수 있는 장소입니다.

가격도 적당한 수준이라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안양예술공원맛집입니다.

이렇게 야외를 즐길수 있는 시간은 겨울을 제외하고는

항상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한낮에는 이 야외 테라스를 즐기기는 힘들 것 입니다.

그리고 밤에는 아무래도 모기가 많아서

또 이용하기가 힘들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과 같은 따스한 햇살이 내리는 봄날이나

아니면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테라스를 즐기가 가장 좋으 시기입니다.

그리고 안양예술공원 맛집 더테라스는

가볍게 맥주를 즐길수 있습니다.

시원한 생맥주 및 병맥주도 판매가 되며

술안주로는 치킨과 돈까스도 있습니다.

좋은 날씨를 즐기면서

음식을 먹는 재미

봄날씨를 제대로 즐길수 있는 장소로

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더 테라스의 대부분의 공간은

잔디밭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안양예술공원 산책후에

시원한 생맥주 한잔과 치킨을 먹으면서

휴식을 즐기는 기분은

아마 진짜 즐겨본 사람만 알수 있는

그런 느낌일 것입니다.

날씨 좋은 봄날 집에만 있지말고

나들이도 나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는 것

정말 좋은 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