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평촌점 씨푸드부페 어떤메뉴가 있을까

 

 

토다이 평촌점 씨푸트부페를 다녀오다

 

 

(평촌 토다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 입니다. 특히 생새우초밥과 타코와사비 초밥을 제일 좋아합니다)

 

 

 

토다이 씨푸드부페로 더욱 유명한 곳입니다. 미국내에서 처음 생긴 토다이 브랜드는 미국과 싱가폴 그리고 한국에서 매장이 운영중이며 2006년 한국에 처음 오픈을 한후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고 하며 외식사업뿐만아니라 최근에는 웨딩산업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20016년부터 2015년까지 7개의 직영점과 세컨드 브랜드이 스시앤모아 2곳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토다이에서는 맛과 건강을 위해 몇가지 음식을 만드는 데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토다이에서는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하며 화학조미료 중에 하나인 L-글루타민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토다이에서는 물을 드실때 따로 주전자나 물통으로 제공되지 않으며 생수가 제공되니 필요한만큼 가져가시면 됩니다)

 

 

 

또한 토다이에서는 신안천일염으로 저염식 조리를 하여 나트륨섭취를 줄이는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튀김요리의 경우 엄선된 올리브유와 직수입한 카놀라유를 사용하면서 수시로 산화된 정도를 체크하여 깨끗한 기름상태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육류사용의 경우 연육제를 사용하지 않은 고품질의 원육만을 사용하며 오픈된 주방을 운영하여 주방에서의 요리과정으로 눈으로 확인할수 있다고 합니다.

 

 

 

 

 

'토다이' 라는 이름의 의미는 크게 두가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하나로는 '목표지점'을 말한다고 합니다. 등대와 같이 토다이도 외식시장의 선두가 되어서 모범과 기준이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는 뜻입니다. 나머지 하나의 뜻은 시작은 미국 서부에서 하였지만 전세계의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모든사람이 함께 할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에서 토다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토다이 평촌점에서는 유아놀이방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유아놀이방은 입구의 왼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제 토다이에서 제공되는 음식들을 몇가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선 씨푸드 부페이니 다양한 해산물이 눈에 띄일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씨푸드 이외에도 중국요리 그리고 한국전통요리 다양한 튀김요리도 즐길수 있으니 씨푸드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맛있게 즐길수 있는 곳이 토다이인것 같습니다. 일단 토다이 평촌점에서는 대게가 제공이 됩니다. 평일 점심시간외에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이용을하시면 대게를 무제한으로 드실수 있습니다. 대게는 바로 삶아서 제공된것이며 따론 간을 하지 않아도 짭짤한 맛이 이미 베어 있어서 그냥 드시면됩니다. 광어와 방어, 숭어, 연어 등의 활어회도 바로바로 회로 떠서 나오기 때문에 신선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씨푸드가 아닌 음식이 눈에 보입낟. 미트소스스파게티가 따뜻하게 그릇에 담겨 있습니다. 이외에도 쇠고기를 곁들인 가지요리, 닭봉, 전복죽, 게살수프, 등등 따뜻하게 먹을수 있는 요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피자의 경우도 3종류가 있어서 자신의 입맛에 적합한 피자를 골라서 먹을수 있습니다.

 

 

 

 

 

 

 

 

철판에서 바로 구운 스테이크도 맛볼수 있는데 스테이크의 경우 주방장에게 주문을하면 바로 구워서 건내 줍니다 건내준 스테이크 판위에 자신에게 적합한 부재료들 예를 들어 구운마늘이나 웨지감자 등등을 함께하여 먹으면 고기맛이 더 좋고 더욱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역시 가장 맛있는 음식중에 하나는 대게 인것 같습니다. 대게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맛입니다. 다만 많이 먹다보면 조금 짠느낌이 있어서 물을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대게를 가장 편하게  살을 빼먹는 방법은 바로 관절부위에서 잘 꺽어서 먹으면 되는데 잘뺄수 있는 방법은 다리의 몸쪽과 다리 끝쪽을 기준으로 관절이 있다면 몸통쪽 관절을 꺽어서 살을 빼어내면 됩니다. 그렇게 꺽어지는 관절을 기준으로 관절에서 몸통쪽 다리를 꺽은후 살을 빼내면 살이 쏙 빠져서 먹기가 편합니다.

 

 

 

 

 

 

 

하지만 딱딱한 집게발, 가장 살이 많은 곳은 역시 가위를 사용하여 잘 잘라먹는것이 좋습니다. 가위로 자를때 게껍질안에서 물이 튀어나올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싱싱한 활어회를 담아와봅니다 방어와 광어 숭어가 보입니다. 맛있게 초장에 찍어먹어보니 맛이 정말 좋습니다. 신선한 식감이 너무나 맘에 듧니다. 불에 살짝 구운 참치다다끼도 맛이 참좋습니다. 회무침의 경우 무침이 약간 싱겁다는 느낌이 드는데 역시 저염조리와 조미료를 쓰지않아 그런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올리브와 함께하는 연어 꼬치는 아주 별미였습니다.

 

 

 

 

 

각종 튀김과 중식요리도 한접시 담아와봅니다. 돼지고기를 맛있게 요리한 동파육, 촉촉한 육질이 정말 맘에 듭니다. 새우튀김의경우 아주 잘 튀겨져서 머리까지 한번에 먹어도 될정도로 바삭합니다. 머리까지 먹어여 정말 고소한 새우튀김의 진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만두의 경우 3갸지 만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낙지만두와, 왕갈비만두, 그리고 새우만두입니다. 기호에 맞는 만두를 드시면 좋은데 역시 새우만두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신메뉴 토다이 수제 미니버거입니다. 모양이 앙증맞게 작고 귀엽습니다. 토다이에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 패티와 신선한야채 그리고 토다이 특제 소스를 도한 수제미니버거 입니다. 미니버거이긴 하지만 한입에 먹을수는 없고  생각보다 버거의 높이가 높아서 손으로 잘 누른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무작정 집어서 먹다가는 안에 있는 내용물이 다 쏟아질수 있습니다.

 

 

 

 

 

 

 

직접 가본 토다이 평촌점의 경우 주차시설부터 아주 잘되어 있어서 여유있게 주차를 하고 건물 2층에 있는 매장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간편하게 입장할수 잇었습니다. 매장내 편의 시설은 수유실과 아기놀이방이며 아이와 함께 식사하실경우 요청을 하시면 아기의자를 준비해줍니다. 주말에는 이용객들이 많아서 식사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이 되니 참고하면 좋습니다.

 

 

 

 

 

내부는 정말 넓어서 왠만하면 자리가 없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좀더 편하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4명이하의 경우 온라인 및 전화예약이 가능하지만 5인 이상의 예약의 경우에는 온라인 예약은 불가하며 전화예약 및 문의를 꼭 하셔야 합니다.

 

 

 

 

 

 

사람이 많지 않은경우 원하는 초밥이 바로바로 제공이 안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해당 요리를 담당하는 주방장에에 이야기를 하면 좀더 빠르게 원하는 음식을 드실수 있습니다.

 

 

 

 

 

 

 

 

 

디저트로 즐길수 있는 음식으로는 탄산음료와 과일주스 그리고 한국전통 음료인 식혜와 수정과가 있으며 각종 쿠키와 케익들이 있습니다. 과일의 경우 제철과일이 기본이지만 보통 수박과 파인애플, 거봉, 오랜지가 제공되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수정과의 경우 계피의 향이 덜나고 단맛이 더해져 생각보다 입안을 깔끔하게 하는데 아주 좋은 맛이었습니다.생과일주스는 딸기주스가 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한국 전통요리로는 밥도둑 간장게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좀 짠 음식이다 보니 밥과 함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파리소라냉채는 코를 뻥뚤리게 해주는 그런 맛을 지니고 있었으며 꼬막무침은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간장게장과 꼬막무침 둘다 따뜻한 밥을 조금 가져와서 같이 먹으면 정말 별미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씨푸드부페 토다이 평촌점 오랜만에 배불리 먹은 씨푸드와 맛있는 음식들이었습니다. 부페이다보니 모든 음식에 만족할수는 없었지만 대게를 마음껏 먹고 좋아하는 생새우초밥과 타코와사비를 마음껏 먹을수 있어서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법 맛있게 즐길수 있는 부페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