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음식'이라고 하기엔, 이제 너무 '비싼 음식' 8

'서민음식'이라고 하기엔, 이제 너무 '비싼 음식' 8

보기에는 서민음식 같지만 가격이 급등해, 비싸진 음식들이 있는데요.  

서민음식인 척하는 메뉴 8가지를 소개합니다

8.김밥

김밥은 옛날부터 한 줄에 1,000원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한 줄에 2,000원 이상은 기본이라네요. 

프리미엄 김밥 등 엄청난 가격의 김밥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답니다.

7.짜장면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짜장면은 3,000원 정도에 사 먹을 수 있었죠. 

하지만 현재 평균 5~6000원 정도로 판매되고 있으며 

비싸면 12,000원 까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6.피자

외식 강자인 피자는 요즘 레귤러 사이즈에 2만 6천 원까지 하며, 

4인 가족이 먹을 경우 7만 원 가까이 나오기도 한다네요.

5.떡볶이

서민들의 대표 간식인 떡볶이는 요즘 브랜드화되면서 만 원을 넘는 가격에 판매되기도 합니다.

4.햄버거

햄버거도 물가 상승과 다양한 신메뉴가 등장하며 세트 하나에 만원 가까이하자, 

더 이상 서민 음식이 아니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네요.

3.곱창

조선시대 때부터 버려지는 내장을 구워 먹기 시작해 서민음식으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곱창 가격이 꽤 비싸지면서 부담 없이 먹기엔 무리가 있다네요.

2.치킨

치킨은 가장 즐겨먹는 야식 1위를 차지할 만큼 서민들이 사랑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최근 치킨 한 마리 값이 2만 원 정도로 오르면서 더 이상 서민음식이 아니게 된 것 같죠?

1.족발

예전에는 족발도 서민 음식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족발은 3만 원, 4만 원 선을 웃돌면서 큰 맘먹고 

시켜 먹어야 하는 음식이 되버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