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에버랜드의 휴식공간 홀랜드빌리지, 맛있는음식과 정원

Uroad 2017. 3. 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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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고 놀거리도 많은 곳중에 하나가 바로 에버랜드 인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마다 에버랜드에 많이 방문하여 봄, 여름, 가을에는 이곳을 돌아다니면서 동물을 보기도 하고, 다양한 놀이기구 및 어트랙션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낮에 이루어지는 퍼레이드를 구경하기도 하고 밤에 이루어지는 문라이트 페스티벌을 보면서 아름다운 불빛을 감상하기도 합니다. 또한 에버랜드에 있는 커다란 정원들은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좋을 만큼 아주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 줍니다.







하지만 이렇게 넓고 넓은 에버랜드를 걷가보면 그리고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기다 보면 배도 고파오고 어딘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럴때 가장 좋은 장소가 바로 에버랜드 정원의 옆에 위치한 홀랜드빌리지가 아닌가 합니다.









이곳 홀랜드 빌리지는 발그대로 축복을 받은 마을같습니다. 한쪽으로는 맛있는 음식들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늘어서있고 그 옆으로는 음식을 가져다가 편안하게 안자어 먹을수 있는 야외테이블들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늘어선 테이블 옆으로는 에버랜드의 정원을 한눈에 감상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 쭉 걸으면서 먹고싶은 음식을 선택하고 구매를 합니다. 소세지, 로스트치킨, 등등 아주 맛있는 음식들이 판매되고 있고 음료는 물론 생맥주도 판매가 되어 열심히 걸어다니다가 쌓인 갈증과 피로를 한번에 풀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맛있는 소세지를 잘라서 먹다보면 이 곳이 정말 축복받은 곳이라는 것에 동감할수 있을 것 입니다.










시원한 생맥주와 로스트 치킨을 먹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원을 바라볼수 있어서 정말 마음이 한결 가볍고 편해질수 있습니다. 그렇게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디선가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합니다. 




바로 홀랜드 빌리지 중앙에 마련된 홀랜드 스테이지 입니다. 이곳에서는 잠시의 휴식시간 이외에는 계속해서 라이브 음악들이 흘러나옵니다. 직접 연주를 하고 직접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밴드가 이곳에서의 시간을 더욱 흥겹게 만들어 줍니다.





에버랜드 어릴적에는 놀이기구에만 관심을 가졌었는데 점차 동물들에게도 관심이 가고 나중에는 정원을 산책하는 것도 정말 좋아하게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나이가 더 들고나니 이렇게 한적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곳도 정말 맘에 들기 시작합니다.







에버랜드 홀랜드빌리지에서 축복받은 시간을 즐겨보는 것 참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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