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생맥주,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파는 기네스 캔맥주와 병맥주와는 또다른 맛을
즐길수 있는 기네스 생맥주, 기네스 드래프트 입니다.
기내스생맥주를 마시는 잔의 모양은 기네스 회사에서 만들었는데
튤립모양의 맥주잔입니다. 기네스 생맥주는 거품이 맛있는, 그리고 거품을 즐기는
맥주로 유명한데 약 120초 동안 따라내면서 2~2.5cm 높이로 거품이 만들어지도록 따르는게 특징입니다.
이렇게 따라낸 기네스 생맥주를 '퍼팩트 파인트' 라고 부릅니다.
처음에 맥주를 따를때는 초롤렛 색이지만 점점 검은 색으로
변하며 맛있는 온도는 6도 라고합니다.
기네스 드레프트 라는 말은 말그대로 생맥주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기네스 생맥주를 따를때 같이 주입되는 것은 이산화탄소와 질소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미세한 거품이 만들이지기 때문에
따르면서 거품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기네스 생맥주의
부드러운 맛과 거품을 즐길수 있습니다.
1755년 아일랜드의 아서 기네스가 양조장을 만을고 맥주를 생산하였습니다.
1759년에 들어서는 더블린의 한 버려진 양조장을 싸게 매입하여 세인트제임스 게이트 양조장을
만든 뒤 본격적으로 맥주 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1769년에 들어서 최초로 영국에 기네스 맥주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점차 그 영역을 넓혀 가면서 점점더 번창해갔는데
이후 1936년 런던에 최초로 해외에 양조장을 만들었으며
1988년에는 생맥주의 신선함을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질소가스통을 넣은 기네스 드래프트 캔맥주를 출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기네스 드래프트캔맥주는 3년 후에 퀸즈 어워드를 수상하였으며,
1999년에는 기네스 드레프트 병맥주가 출시되었으며
2000년레 들어서는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를
공개하여 일반인들이 방문할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기네스스토어하우스는 아일랜드에 가면
꼭 가봐야할 관광명소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검은색과 하얗고 미세한 거품이
대비를 이루는 아주 고급스럽고 맛있어 보이는
기네스생맥주
많은 맥주 매니아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씁쓸하면서도 그안에 달콤함이 묻어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기네스 생맥주가 까만이유는 보리를 볶아서 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거품이 크림같이 느껴지는 것도
인기의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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