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을 둘러보면서 전주한옥마을의 유래를 살펴보자 전주한옥마을의 유래는 을사늑약 1905년 이루로 일본인들의 많은 수가 전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처음 거주한 곳은 서문 밖으로, 지금의 다가동 전주천변 근처였습니다. 이곳은 주로 천민, 상인들이 살아가는 곳으로 그당시에 성안쪽과 바깥쪽은 신분차이가 확실하게 있었습니다. 성곽 자체가 계급의 차이를 나타내는 상징물이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1911년말 양곡수송을 위해 성곽의 동반부가 남문을 제외하고 모두 철거되면서 전주부성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일본인들이 성안으로 들어올수 있게 되었으며, 서문 주변에서 행상을 하던 일본인들이 내부로 들어오면서진주의 거리가 조성되고 상권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상인들이 점차 전주의 최대의 상권을..